[가능하면 1일 1시] 꽃샘2
꽃 못 보고 쫓겨 간다.
by
임재건
Apr 19. 2019
가지 끝에 꽃망울
그저 고와서
겨울도 가던 길을
돌아서는데
돌아서면
찬바람에 꽃샘이라고
혼만 나고
못 본채
쫓겨서 간다.
- 꽃샘2
#19.03.13
#가능하면 1일 1시
#꽃 못 보고 쫓겨 간다.
작가의 말
: 꽃 못 보고 쫓겨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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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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