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오다 말다 하는 비

부지런하게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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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다 말다 하니

우산은
폈다 접었다 하고

빨래대
접었다 폈다 하네.

창문은
닫았다 열었다 하고

매미는
그쳤다 울었다 하네.
부지런하게

- 오다 말다 하는 비

#19.08.13
#가능하면 1일 1시
#부지런하게

작가의 말
: 비도 우산도 빨래대도 창문도 매미도
참 부지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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