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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15. 2019
[가능하면 1일 1시] 단 비
맞을 만하다.
툭,
투둑
빗방울에
우산 하나를
둘이 든다.
작은 우산 아래
두 사람이라
다 젖어도
좋다니
달게 맞는다.
- 단 비
#19.09.10
#가능하면 1일 1시
#맞을 만하다.
작가의 말
: 우산 아래 둘이면 비가 달다.
keyword
시
사랑
우산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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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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