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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28.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4
우산과 그 아래 함께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종종 다른 사람 손에 들려 떠난다.
남은 것과 낯설다.
- 우산4
#19.09.23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과 그 아래 함께던
작가의 말
: 내 것이라 믿던 것이
다른 손에 간다.
keyword
시
사랑
이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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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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