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Oct 28.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4

우산과 그 아래 함께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종종 다른 사람 손에 들려 떠난다.

남은 것과 낯설다.

- 우산4

#19.09.23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과 그 아래 함께던

작가의 말
: 내 것이라 믿던 것이
다른 손에 간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색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