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an 15.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어머니는 달에 계신가 보다
나도 맑아야겠다.
어머니는 달에 계신가 보다.
달과 눈 맞으면
먹먹한 것이
못난 아들 걱정에
멀리까지 못 가고
간다고 가신 곳이
달인가 보다.
이따금
나도 보고
너도 보라고
- 어머니는 달에 계신가 보다
#20.01.15
#가능하면 1일 1시
#나도 맑아야겠다.
keyword
시
어머니
달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0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다음 생에는 억새로 나야겠다
[가능하면 1일 1시] 손톱달3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