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낯2
나는 몇이고 몇이나 더 있는가.
by
임재건
Aug 2. 2020
같은 미용실에서
같은 미용사에게
같은 머리를 주문하고
머리칼을 자른 지 얼마나 되었느냐,
물 온도는 괜찮으냐,
같은 질문으로 자른 머리칼이
초면인 양 낯설다.
여직
새 낯이 있던가.
- 낯2
#20.06.28
#가능하면 1일 1시
#나는 몇이고 몇이나 더 있는가.
작가의 말
: 여직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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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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