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고독의 태

고독이 쉽게도 태가 난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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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집에만 있어보니
수염이 거뭇하다.

오래도록
사람 손닿지 않아 쌓인 먼지는
외로움이었나 보다.

하루 새
무성하다.

- 고독의 태

#20.07.20
#가능하면 1일 1시
#고독이 쉽게도 태가 난다.


작가의 말
: 군데군데 무성한 고독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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