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반달5

하늘에 반, 연못에 반, 그렇게

by 임재건
1604019185874.jpg


달이
하늘에 반

남은 반을 안다는 너와
그런 너를 따라선 나

빙빙 돌던 걸음
빙빙 돌리던 말

달이
연못에 반

그렇게
하나

- 반달5

#20.09.25
#가능하면 1일 1시
#하늘에 반, 연못에 반, 그렇게


작가의 말
: 달도 우리도 하나 :)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어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