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만 달래련다.
그저
속으로 삼키도록
가슴에만 있어라, 그대야.
두 눈 스치면
눈물 쏟을 것이고
코를 지날 적
숨 헐떡일 것이며
입에 닿으면
말 못 잇겠다.
그러니
가슴 한 켠
깊숙이 들어
내내 심장과 울자.
내 일생
- 가슴에만 있어라
#17.02.03
#가능하면 1일 1시
#그 속만 달래련다.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