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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입춘3
기웃, 기웃
by
임재건
Mar 10. 2021
바람은 여직 차고
두른 옷은 무겁다.
봄의 초입이라지만
겨울과 다르지 않다.
그래도 봄이라니
봄인가, 하여
괜히 나무 옆을
기웃,
기웃
- 입춘3
#21.02.03
#가능하면 1일 1시
#기웃, 기웃
작가의 말
: 기웃하는 사이 송이송이 피는 꽃
keyword
입춘
봄
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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