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신록

괘념치 말어라.

by 임재건

네가

풀 한 포기만 못해

바람이 흔들까.


나무 한 그루,

높다란 산이라도


신록은 나부끼는 법이다.


- 신록


#21.05.01

#가능하면 1일 1시

#괘념치 말어라.


작가의 말

: 푸르니 나부끼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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