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밥상의 무게
그 버릇 여직 남아서
by
임재건
Mar 5. 2022
요사이 고됐는지
상에
찬이 늘었다.
먹기라도 잘해야지,
차리던 버릇
여직 남아서
찬 하나 두고 먹던 상에
깻잎을 부치고
미역 줄기를 볶고
된장국을 끓였다.
상이 조금 무겁다.
- 밥상의 무게
#22.01.29
#가능하면 1일 1시
#그 버릇 여직 남아서
작가의 말
: 삶이 조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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