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예초

바짝, 바짝이다.

by 임재건

풀을 바짝 벤다.


어디

풀을 풀 맞춰 베던가.


풀밭서

자라기가 저마다

들쭉날쭉이라도


맘 맞추려니

바짝이다.


- 예초


#22.05.14

#가능하면 1일 1시

#바짝, 바짝이다.


작가의 말

: 사람 맘대로 바짝바짝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수박이 된 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