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까만 오해

늦은 말이겠지만 우리가 더 눈 맞췄다면

by 임재건

버찌를 많이 남겼다.


봄철,

꽃 바라던 눈

허기가 비쳤는지


바닥으로 데굴데굴

까만 오해가 구른다.


이젠 밟혀

아무도

달려들지 않는


- 까만 오해


#22.06.01

#가능하면 1일 1시

#늦은 말이겠지만 우리가 더 눈 맞췄다면


작가의 말

: 서로 조금 더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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