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이의 주말

하난 알겠다.

by 임재건

숙젠 다 했고

저녁 전까지만

놀다 오겠다더니


누랑 실컷 놀았는지

두 볼

빨갛구나.


잘 놀았니,

물어볼 새도 없이

덥다,

덥다,

냅다 씻으려니


발코니로

빨갛는 아이 두 볼과 같은 색을 한

하늘


- 아이의 주말


#22.09.19

#가능하면 1일 1시

#하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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