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낙엽18
제 삶이 장난 같은
by
임재건
Dec 12. 2022
앞뒤부터 정해 두고
지는 잎이 있으랴.
낙엽은 핑그르르
추락하는데
저 낙하의 끝을
누가 속단할 수 있으랴.
앞뒤를 정한다면
노름꾼들뿐이다.
- 낙엽18
#22.11.08
#가능하면 1일 1시
#제 삶이 장난 같은
작가의 말
: 그러니 살아 그 끝이 무엇일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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