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빈 몸

너무 힘줘 살았다.

by 임재건

너무 힘껏 살았다, 오늘

한 톨 남김없이
모두

그래,
덩그러니 빈 몸은
겨우 그 모양만

겨우
흉내만

- 빈 몸

#23.07.11
#가능하면 1일 1시
#너무 힘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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