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내놓은 것들

조각, 조각

by 임재건


소나기에 속아 마른 지렁이
개미 모여 나른다

철석같이
사랑이라 믿었던 지난날도
저래 실려 갔을까

저들만 아는 곳
저 깊숙이.

- 내놓은 것들

#23.06.15
#가능하면 1일 1시
#조각, 조각


작가의 말
: 조각, 조각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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