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나의 행운, 그대의 행복

시 쓴지 2년째

by 임재건
2017-05-07 08.32.22.png

펜을 쥔 것이

썩 유쾌한 이유에서는

아니었으나


글을 적고

내 이름의 책을 얻음으로

행운이었다.


하나 둘

내 글 기다리는 이

늘어갈 적에


작가라 불리는 것

귀에 익는데


이제

나의 행운이

그대의 행복이면 싶다.


- 나의 행운, 그대의 행복


#17.05.07

#가능하면 1일 1시

#시 쓴지 2년째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사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