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젖은 창밖

주륵, 주르륵

by 임재건


바람도
비 젖으니 무거워
창에는 온통
추락뿐

함부로 내민 손 붙들려
따라 치는
곤두박질들

- 젖은 창밖

#23.06.28
#가능하면 1일 1시
#주륵, 주르륵

작가의 말
: 꼭 붙들어 더 세게 치는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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