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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r 26. 2024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9
되려 꽃만
붙들려니
하늘도 우는구나
흠뻑인 울음에
가는 겨울
설까
오는 봄이 달랜다고
꽃만 더 부추길라
- 겨울과 봄 사이9
#24.02.19
#가능하면 1일 1시
#되려 꽃만
작가의 말
: 봄만 더 부르는
keyword
시
감성
비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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