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잡초와 꽃 사이
멋대로 핀
by
임재건
Jun 17. 2024
눈길
발길
닿는 곳곳
개망초
나는 네게
저 꽃처럼 피고 싶었어
이름 주고
지천으로
계란꽃 같은 애칭도 갖고 싶었는데
결국
네가 부를 일 없는 내 이름은
네게 들꽃도 못하고
함부로 핀 잡초지
- 잡초와 꽃 사이
#24.05.12
#가능하면 1일 1시
#멋대로 핀
작가의 말
: 꽃을 하고 싶었는데
keyword
개망초
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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