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간월암에서

파도처럼 부서지는

by 임재건


산보다
바다가 가까워
파도 소리를 내는 나무 한 그루

150년 세월에
외로움도 무색하니
가만
듣기만

- 간월암에서

#24.07.30
#가능하면 1일 1시
#파도처럼 부서지는


작가의 말
: 어쩜 바다 같은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강아지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