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바람의 거리

보기보다 멀다

by 임재건


꿈도
계절도
높다
바라기가

손끝이고
발끝이고
힘껏
다 세워도

닿을 듯이
닿을 듯이만

암만 내밀어도
보이기만

- 바람의 거리

#24.09.08
#가능하면 1일 1시
#보기보다 멀다

작가의 말
: 그래도 계속 해내는 수밖에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