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꽃길5

걷는 대로 걷기가

by 임재건


가지,
가지마다
눈 앉았던 만큼
꽃 앉았으니

꽃길도
눈길만큼이나
걸음 떼기가
쉽지 않다

- 꽃길5

#25.03.21
#가능하면 1일 1시
#걷는 대로 걷기가

작가의 말
: 그렇게나 붙들렸는데도 봄은 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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