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꽃과 비

그랬으니까

by 임재건


내가 비고
네가 꽃이 맞겠지

아무래도
네가 고우니까

나는
처음에나
끝에서나
다를 것이 없었지만

너는
이런 나를 두고
처음에는 피었고
끝에서는 졌으니까

- 꽃과 비

#25.05.16
#가능하면 1일 1시
#그랬으니까


작가의 말
: 그래서 나는 네게 쏟아지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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