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비 뒤2

볼품없이

by 임재건


당신 빈자리
하늘 같은가 보오

이 마음 켠

쏟아진 것 보면

그래, 이 맘
잡초처럼 또 자라오

비죽배죽
형편 없이

- 비 뒤2

#25.09.08
#가능하면 1일 1시
#볼품없이


작가의 말
: 아무렇게나 자라는데 왜 그리 또렷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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