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분리하는 날이라 말해놓고
사실 어제 주도권의 틈을 느끼며
저녁 늦게까지 고민했다.
심할 땐 교사하기 싫어진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정말 신기하게
오늘 아침 교실에 입성하자마자
전투력이 상승하더니
묘수가 떠올랐고 자신감이 넘쳐흐르더니
바로 애들에게 그 묘수를 실행했다.
이후 완벽히 잡히는 주도권.
크..교사는 역시 이 맛에 한다니까.
교실의 왕은 나다.
분리는 진리다.
교실에서만 고민하자.
퇴근하면 분리만이 답이다.
#교실에서라도왕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