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훈련기 01

자존감에 대하여, 자존감의 정의

by JINSOL


내가 자존감이 낮았다, 높아졌다를 이야기 하려면

우선은 자존감이 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필요성이 있겠다.


사람에 따라서 그 정의하는 바가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내가 직접 자존감이라는 문제와 엮이면서 얻어낸 정의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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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는 감각, 자신을 어떤 높이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느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감정, 생각, 욕구, 가치관, 신체에 대해서 자신 스스로가 내리는 평가와 느낌


'나'와 관련된 모든 영역에 대해서 가치 있게 여기는 감각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외모, 나의 학업 수준, 나의 경제 능력,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 그것 자체 대해서 내가 스스로 느끼는 평가말이다.


나의 외모에 대해서 가치 없게 쓸모 없게 느끼는 사람은 외모 자존감이 낮은 것이고.

100점 만점에 80점을 맞은 것을 가치 없고 쓸데 없다고 느낀다면 그것에 대한 자존감 또한 낮은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남들이 내리는 평가가 아니라 내가 내 자신에게 내리는 평가라는 것.


나는 이 자존감이 모든 영역에서 낮았다.

외모에서부터, 학업 능력에 대해서, 인간관계 속에서 나는 무가치가 하고 쓸모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서기가 부끄러웠고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웠다.


나 자신을 가치 없게 여기는데 삶이 평탄할 리가 없었다. 모든 것이 부족하게만 느껴졌기에 늘 불안했고, 두려웠다.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무서웠다. 도전할 수조차 없었다.

조금 했다가 말다가를 반복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거란 믿음은 강해지고 사람들 앞에 나설 수가 없었다. 친구를 사귈 수가 없었고 혼자 다니기 일쑤였다.


혼자 다녀도 행복하지 않았다. 늘 싫어하는 사람과 붙어다녔으니깐.


내가 가장 싫어했던 사람.

바로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