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굿나잇~
별도 달도
진푸른 하늘에
방 하나 얻어 자리를 깔았다.
그 하늘 아래 나도 궁딩이를 비비고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바람이 분다.
고단한 하루에 대한 위로를 하듯
어디선가 향긋한 꽃내음이 난다.
오늘도 하루가 간다.
시간이 간다.
내 젊음이 간다.
이 세상 우리 모두는
그분 주신 세월의 방을 얻어
또 그렇게 살다 가겠지 ···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