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을 감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써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다
내 눈은 닫고 있는데
내 속의 내가 콧구멍 바람을 타고 나와
이 생각으로
저 생각으로
붕붕 날아 다닌다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