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는밤
오늘도
내 모든
꿈과 소망을
달님에게 맡기고
진보라빛
바다같은 하늘에
몸을 던지운다
별이 안아주다
바람이 밀어주다
그 길을 따라
꿈길로 들어서니
따뜻한 빛이 비추며
내 눈이 감긴다
그 따스한 품속으로
꿀잠속으로
들어간다
그 길을 나오면
반짝반짝 햇살이
나를 반기겠지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