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때로는 나를 어르고 달래기 위해 까꿍놀이를 혼자 해본다
어린 아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
까꿍! 까꿍! 아이고 예쁘다.
웃으니까 더 예쁘네. 아이고 예뻐!
어르고 달랠 때 내는 소리, 까꿍!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까꿍!
울지 말라고, 울음 뚝 그쳐라고 까꿍!
귀여워서, 예뻐서, 마냥 좋아서 까꿍!
새벽에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나에게
까꿍! 안녕!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본다. 까꿍!
서울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캘리그라피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이며, 글이 차곡차곡 쌓이면 예쁜 책 한 권 내는 것이 삶의 큰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