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의 값진 시간

by 사랑에물들다


태양의 후예가 드디어 어제 끝났다.

비록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늦게라도 다 챙겨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하이라이트 영상 여러 번 보기는 태어나서 처음인 듯하다.


응답하라도 이렇게까지 푹 빠져서 보지는 않았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어떤 사람은 군인과 의사에 대해서 너무 미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난 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내가 선입견으로 가지고 있던 군인과 의사라는 그들의 직업에 대해서 조금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몸에 별다른 병이 없다면 우리 아버지도 애인도 남동생도 오빠도 당연히 군대에 다녀오거나 가야 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 당연한 것에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니 뭐 그렇게 대단할까 남자라면 다 가는 군대인데 별 것도 아닌 가벼운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 가벼운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 보면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2년이란 시간을 국가에 헌납하고 언제 일어날지 모를 전쟁에 대비해서 내 조국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2년이란 시간을 군대에서 보낸다.


모든 군인이 생사를 알 수 없는 작전에 투입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국가를 위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겠지만 군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그들은 조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이 자신의 귀하디 귀한 2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의 고마운 그 시간을 우리는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도 우습게 여겨서도 안될 거 같다.


나라를 위해서 받친 군인들의 황금 같은 시간은 우리가 이 땅에서 편안하게 사랑하는 이들과 보낼 수 있도록 그들의 우리에게 선물로 준 값진 희생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보내야 하는 2년이란 시간은 우리에게도 군인에게도 결코 가법게 여길 수 없는 너무 값지고 고마운 시간이다.


군인 그들을 영웅처럼 봐달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보낸 그 시간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고마워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자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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