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는 조금 많아요
그래도 아직은
멋과 낭만을 알고, 즐기는 여자랍니다
제가 아직 솔로인 이유는
콧대가 높아서는 절대 아니에요
그저 삶에 너무 열중하면서 살다보니
어쩌다 혼기 놓친 노처녀란
닉네임이 제 앞을 가로막고 있더군요
정신없이 보냈던
나의 꽃다운 20대는 벌써
지나가버렸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내 곁에 다가올
사랑을 구합니다
많은 것을 조건으로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 옆에서 저도 활짝 웃을 수 있다면
최고의 조건이라 말하고 싶어요
나에게 어울리는 사랑을 구합니다
삶을 경쾌하게 해석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과 평생을 사랑하고 싶어요
혹시라도
이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저에게 소개하여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