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는
자신의 위주가 아닌
상대방이 위주가 되어야만
상대를 향한 자신의 배려는
빛을 보며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가끔 살다 보면
나는 제법 상대를 배려를 잘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상대를 향한 나의 배려는 이기적일 때가
참 많았던 거 같다.
상대가 그 일이 좋은 지도
마음에 들어하는지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그저 이렇게 해주면 고마워할 거야
참 이 정도까지 남을 위해주다니 나만큼만
하면 서로가 편할 텐데 하는 우월감에 빠질 때도
많았던 거 같다.
상대방의 불편함이나 원하는 것을
먼저 살피기보다는 내가 편한대로
베푼 배려는 결국 서로의 마음에 깊은
불신감을 쌓아 언제인가는 곪아 터지는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