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많이 아파"
"어디가 얼마나 아픈 거야
기다려 금방 갈 테니.."
내가 아프다고 하면 놀라서
바로 달려오던 너인데
"나 지금
너무 아픈단 말이야"
당신, 나에게로
바로 달려올 거지
나 기다려도 되는 거지
당신과 이별 때문에 많이 아파
이별이란 벽이 너무 높아서
당신 그 벽을 넘지 못해서
아파하는 나에게 오지도
못하는 거구나
우리가 쌓아버린
이별의 벽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어.
당신이 아픈 나에게
달려오지도 못할 정도로..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