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지 마!
나 너 보낼 수 없어
목구멍에 걸려서 입 밖으로
튕겨 나오지도 못한 말
붙잡지 않았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너
지금은 누가 더 후회할까
용기 내어 잡지 못한 내가
너무 쉽게 떠나는 것 같았던 네가
너도
나도
우리 둘 다 지금 후회 중이면 좋겠어
다시 시작할 작은 기회라도 생기잖아.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