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랑에물들다 Sep 11. 2017

사랑의 함정에서 벗어나 이별의 현실에 빠지다


사랑의 함정에 빠졌다.

너무 달달해서 세상 다 얻은 듯 좋기만 했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나 듯 깨어나니

이별이란 현실에 난 빠져버린다

너란 아프고 쓰라린 상처 끌어안고

치료 방법을 알지도 찾지도 못한 체

너란 아픈 이별 상처는 서서히 곪아간다




매거진의 이전글 되풀이 되는 같은 실수로 흘리는 눈물은 무의미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