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서 눈을 떠주라
눈을 감고 잠자는 시간 동안
너무나 그리웠던 당신
어서 빨리 눈을 뜨고
나를 봐주면 좋겠어.
당신과 눈을 마주치며
입맞춤하고 싶다.
누굴까
귀가에 따뜻한 입김이
깃털 되어 살살 간지럽히는
부드럽고 달달한 목소리
빨리 눈을 뜨고 당신을
보고 싶지만 왠지 눈을 뜨면
사라질 거 같아 눈을 뜨기 싫은
행복한 꿈속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