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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Oct 12. 2017

어쩌나요?

 

어쩌나요

나도 모르게 그대의 마음에

내 마음을 살며시 두고 왔어요

혹시라도 그대 마음에 머물고

있는 내 마음 불편하고 마음이

가지 않은다면 그때는

내 마음 나에게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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