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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Oct 12. 2017

케익의 배려




당신, 오늘 기분이 우울하죠?
그런 당신을 위해
케익인 내가 존재하는 그 이유이죠.  
달달하며 사르륵 녹는
나를 한 입 먹고
우울한 기분 잠시 거두어요.
참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나를 먹으면 기분이
더욱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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