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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Oct 18. 2017

낯선 익숙함


좋은 건 그 시절 내가 태어나지 않아 경험하지

못한 거라도 그저 보기만 해도 정감 있고 좋다.

내가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익숙한 듯이 좋더라.

내 부모님을 통해서 할머니를 통해서 늘 들었던 낯선 익숙함의 그 시절이 궁금한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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