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오랜만에 너와 마셨던 소주 한 잔
생각나서 마셨는데 참 쓰다
예전에 너와 마신 소주는 달았는데
소주잔에 채워지는 소주처럼 그리움도
채워지니 소주는 쓰디쓴 약 같아
너와 마셨던 달았던 소주가 그립다
어느새 뚝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소주에 담겨지고 쓴 소주는
내 마음처럼 더욱 쓰기만 해.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