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출발했다고 자포자기 하지 말자
다음 버스 오겠지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방금 떠난 버스 내 눈에서 멀어지는 버스를
세워달라고 손도 열심히 흔들어 보고
떠나간 버스 따라 뛰어도 보다보면
떠나간 버스 잠시 멈추어 나를 기디려줄 때도 있더라
그것은 내가 잃어버릴 뻔한 기회를 다시 찾는 거와 같다
내가 포기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잃어버린 기회도 또다시 찾아올 기회도 기다리지 않고 냉정히 떠나버린 버스가 되어버릴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