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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Nov 13. 2017

한 번쯤은 마음 제대로 써보자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세상을 살아온만큼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많다는 의미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결혼도 사랑도 사람에 대한 믿음도 자신도 모르게 남들처럼 상처 받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방어를 하며 살아가는 일이 많아요. 그래도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진 마음을 한 번은 제대로 써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 모든 일이 다 좋을 수만 없고 완벽하지만은 않으니 내가 원해서 사랑을 하고 결혼하고 또 사람을 믿었다면 그만큼 행복했을 것이고 또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플 수도 있을 거라 여겨져요 상처는 치유할 수 있으나 마음을 주고 느낀 행복은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평생 행복이 어떤지 알 수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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