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늦가을 아침 밤새 따뜻한
이불 안에서 따뜻했던 손이 이불 밖으로
나오자 손은 어느새 찬 기운이 느껴지며
손끝으로 써늘한 기운이 감도네요 자고
일어나면 이렇게 차가움이 느껴지는
나의 손을 따뜻이 잡고 어서 일어나라고
온기 가득한 속삭임을 전해주는 그런 당신이
있다면 코앞까지 다가온 겨울의 아침은 봄날처럼
포근할 거예요.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