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2_이유
한껏 꾸밀 수 있던 기회들
놓아버린 혹은 놓쳐버린 선택들
가끔 허덕이지만
돌아간데도 번복하지 않을 이유
번쩍이는 외투가 아니라
그윽한 심장을 얻은 덕일 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쓰기 좋아합니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