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27_사회생활
"사회생활할 줄 모르네"
싫지만 싫지 않은 척하는 게
성숙한 줄 아는 구렁이들
배려있는 말투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았을 것을.
"일 할 줄 모르네"
틀리지만 틀리지 않게 우회하는 걸
유능한 줄 아는 꼴불견들
맞다, 아니다로 솔직하게 표현했어도
문제 없었을 것을.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쓰기 좋아합니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