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공학_058
인도 성자 라마나 마하리시가 일깨운다.
"우리는 자신이 실재임에도 우리는 계속 밖에서 실재를 찾는다."
<<마음 챙김의 시, 류시화, 158p>>
우리는 왜 살아가는지
남을 빌어 설명하려 한다.
강연을 들으려 하고,
책을 읽으려 하며,
조언해 주길 바란다.
왜 살아가는지 보다
살아있음에 집중하는 일이
더 고귀하다.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는지
이유를 대려 한다.
외모를 말하고,
성격을 말하며,
가치관을 따진다.
왜 사랑하는지 보다
사랑하고 있음에 집중하는 일이
더 고귀하다.
전자현미경
물체를 비출 때 빛 대신 진공상태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시료를 관찰하는 현미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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